인사말


"예배드림이 기쁨됩니다."

 

2018년 양산중앙교회는 이 주제로 하나님과 동행합니다. 작년 한 해는 ‘예수님으로 충분합니다’라는 주제에 충실하게 살았습니다. 우리 인생에 거품을 걷어내고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함을 깨닫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 출발선에 섰습니다. 우리 손과 마음에는 세속적인 것들은 없습니다. 깨끗한 영혼에 예배를 채우려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입니다. 형식이 있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속에서 피조물의 본분을 다하는 삶이 궁극적 예배입니다. 이렇게 예배드림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그 분의 피조물인 우리 존재가 기쁨을 누리는 길입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예배드림이 기쁨이 되는 삶을 함께 누리고 복된 누림을 세상과 함께 나누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지훈 목사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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